[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콘서트 굿즈가 27일 빅히트샵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 직후부터 매진 세례를 기록해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빅히트샵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BTS 5TH MUSTER [MAGIC SHOP]’ 부산공연 공식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 포토 프롭, 팝업카드, 스탬프, 뱃지, 미니 키링, 쇼퍼백, 무드라이트, 피크닉매트 등 유용하고 알찬 물품들이 눈길을 끈다. 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30일까지 4일간이지만, 이미 쇼퍼백, 뱃지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굿즈가 매진됐다. 또한 판매 시작 직후부터 굿즈를 사려는 팬들이 몰리며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사고 싶다” “접속이 안 된다. 구경이라도 하고 싶다” “돈 쓸 테니 서버 좀 늘려 달라”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굿즈는 빅히트샵에서 사전 온라인 구매한 후 공연 현장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티셔츠와 타월을 제외한 다른 상품은 현장 판매가 진행되지 않는다. 구매한 상품은 부산 공연이 개최되는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MD부스에서 오는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령하면 된다. 상품 수령 시에는 주문확인 메시지, 신분증, 주문내역서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빅히트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5~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빅히트샵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BTS 5TH MUSTER [MAGIC SHOP]’ 부산공연 공식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 포토 프롭, 팝업카드, 스탬프, 뱃지, 미니 키링, 쇼퍼백, 무드라이트, 피크닉매트 등 유용하고 알찬 물품들이 눈길을 끈다. 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30일까지 4일간이지만, 이미 쇼퍼백, 뱃지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굿즈가 매진됐다. 또한 판매 시작 직후부터 굿즈를 사려는 팬들이 몰리며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사고 싶다” “접속이 안 된다. 구경이라도 하고 싶다” “돈 쓸 테니 서버 좀 늘려 달라”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굿즈는 빅히트샵에서 사전 온라인 구매한 후 공연 현장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티셔츠와 타월을 제외한 다른 상품은 현장 판매가 진행되지 않는다. 구매한 상품은 부산 공연이 개최되는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MD부스에서 오는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령하면 된다. 상품 수령 시에는 주문확인 메시지, 신분증, 주문내역서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빅히트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5~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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