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NCT127./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127./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7일 “NCT 127이 신곡 ‘Superhuman(이하 ‘슈퍼휴먼’)’으로 글로벌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슈퍼휴먼’은 지난 24일 공개된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의 타이틀곡이다.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브라질, 칠레, 페루, 그리스, 러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인도, 브루나이, 카자흐스탄, 바레인, 모리셔스, 레바논, 키르기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벨라루스까지 25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NCT 127은 지난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슈퍼휴먼’ 퍼포먼스를 펼쳤다.

NCT 127은 오는 31일과 6월 2일(현지시간) 미국 라디오 플랫폼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주최하는 대형 뮤직 콘서트 ‘서머 킥 오프 콘서트 (Summer Kick Off Concert)’와 ‘와즈마타즈 (WAZZMATAZZ)’에 출연한다.

‘슈퍼휴먼’의 음반은 27일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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