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체리블렛의 해윤./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체리블렛의 해윤./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체리블렛의 해윤이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고 있는 연습생들에게 “조급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건넸다.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체리블렛의 두 번째 싱글 앨범 ‘LOVE ADVENTURE(이하 ‘러브 어드벤처’)’ 쇼케이스에서였다.

체리블렛이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러브 어드벤처’의 타이틀곡은 ‘네가 참 좋아’다.

해윤은 ‘프로듀스X101’의 이전 시즌인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이후 체리블렛으로 데뷔했다. 해윤은 ‘프로듀스’ 시리즈 경험자로서 현재 ‘프로듀스X101’ 출연 연습생들에게 조언을 전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해윤은 “이제 포지션 평가라고 들었다. 그때쯤 되면 떨어지는 친구들이 있어서 마음도 불안하고 할 텐데 조급해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무대 위에서 진심을 담아 퍼포먼스를 하면 분명 (사람들이) 알아봐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힘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러브 어드벤처’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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