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최근 새 미니음반 ‘스칼렛(Scarlette)’을 발표한 가수 바비킴이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다.
바비킴은 “진짜 펜으로 팬들에게 편지를 쓰는 건 너무 오랜만인 것 같다. 오랫동안 기다리고 이해해주고 끊임없이 응원해주신 여러분들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 미니음반을 통해 다시 무대를 서고 싶은 마음,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이 다른 때보다 100배 늘어난 것 같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니 앞으로 공연이나 방송 등 다시 활기차게 열심히 하겠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자주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바비킴은 또 “이번 미니음반은 다섯 가지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Scarlette’이라는 주인공의 이름을 지어서 제목을 만들었다. 음반 전체는 편안한 느낌이 묻어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팬들 역시 바비킴의 진심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편지를 접하고 “감동”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7일 공개된 바비킴의 새 음반 ‘Scarlette’은 오는 2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바비킴은 “진짜 펜으로 팬들에게 편지를 쓰는 건 너무 오랜만인 것 같다. 오랫동안 기다리고 이해해주고 끊임없이 응원해주신 여러분들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 미니음반을 통해 다시 무대를 서고 싶은 마음,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이 다른 때보다 100배 늘어난 것 같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니 앞으로 공연이나 방송 등 다시 활기차게 열심히 하겠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자주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바비킴은 또 “이번 미니음반은 다섯 가지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Scarlette’이라는 주인공의 이름을 지어서 제목을 만들었다. 음반 전체는 편안한 느낌이 묻어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팬들 역시 바비킴의 진심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편지를 접하고 “감동”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7일 공개된 바비킴의 새 음반 ‘Scarlette’은 오는 2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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