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타블로와 하루./ 사진=인스타그램
타블로와 하루./ 사진=인스타그램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딸 하루 양이 폭풍성장했다.

타블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산 챙기세요! Rainy day in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타블로와 딸 하루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루 양은 노란 우비에 장화를 신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때와 비교해 훌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타블로와 강혜정은 2009년 결혼해 이듬해 딸 하루 양을 품에 안았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딸 하루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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