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워너원 출신 김재환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선배 가수들이 나섰다.
지난 19일 김재환의 공식 SNS에는 솔로 데뷔를 앞둔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선배 가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거미를 비롯해 길구봉구, 김종국, 박정현, 백지영, 볼빨간 사춘기, 멜로망스 정동환, 폴킴, 성시경 등 가요계에서 내로라하는 선배 가수들이 김재환의 정식 데뷔를 축하했다.
특히 김재환이 대중에 처음으로 눈도장을 찍은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 함께 출연했던 선배들의 응원이 인상적이다. 당시 진행자였던 성시경은 “열심히 고민해서 만든 앨범이니까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미는 “앞으로도 멋진 음악 계속 들려주는 좋은 뮤지션이 되기를 응원하겠다”라고 했고 박정현도 “먼 길을 오랫동안 (걸어서) 음악을 사랑해오던 김재환이 본격적으로 ‘뮤지션 김재환’으로 재탄생되는 기분이다.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백지영부터 길구봉구, 멜로망스 정동환과 김종국, 폴킴, 개그맨 양세형까지 김재환을 향한 응원 물결이 이어졌다.
‘신의 목소리’ 1회 우승자였던 김재환은 개인 연습생 출신으로 Mnet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4위에 오르며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팀의 메인보컬로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가 그룹 활동 종료 이후 5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뗀다.
김재환은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전곡 작곡뿐만 아니라 4개의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는 가수 임창정이 작사o작곡 및 편곡을 맡았고 배우 김유정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재환의 데뷔 앨범 ‘어나더’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지난 19일 김재환의 공식 SNS에는 솔로 데뷔를 앞둔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선배 가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거미를 비롯해 길구봉구, 김종국, 박정현, 백지영, 볼빨간 사춘기, 멜로망스 정동환, 폴킴, 성시경 등 가요계에서 내로라하는 선배 가수들이 김재환의 정식 데뷔를 축하했다.
특히 김재환이 대중에 처음으로 눈도장을 찍은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 함께 출연했던 선배들의 응원이 인상적이다. 당시 진행자였던 성시경은 “열심히 고민해서 만든 앨범이니까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미는 “앞으로도 멋진 음악 계속 들려주는 좋은 뮤지션이 되기를 응원하겠다”라고 했고 박정현도 “먼 길을 오랫동안 (걸어서) 음악을 사랑해오던 김재환이 본격적으로 ‘뮤지션 김재환’으로 재탄생되는 기분이다.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백지영부터 길구봉구, 멜로망스 정동환과 김종국, 폴킴, 개그맨 양세형까지 김재환을 향한 응원 물결이 이어졌다.
‘신의 목소리’ 1회 우승자였던 김재환은 개인 연습생 출신으로 Mnet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4위에 오르며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팀의 메인보컬로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가 그룹 활동 종료 이후 5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뗀다.
김재환은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전곡 작곡뿐만 아니라 4개의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는 가수 임창정이 작사o작곡 및 편곡을 맡았고 배우 김유정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재환의 데뷔 앨범 ‘어나더’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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