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원어스. / 제공=RBW
그룹 원어스. / 제공=RBW
그룹 원어스(ONEUS)가 ‘KCON 2019 JAPAN’ 무대에 데뷔 후 처음 출격한다.

소속사 RBW는 17일 “원어스가 오는 1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펼쳐지는 ‘KCON 2019 JAPAN’에 처음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KCON’은 2012년부터 8년째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컨벤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이 대거 참석하는 공연인 만큼 항상 주목받는다. 데뷔 4개월 차 신인 그룹 원어스가 ‘KCON 2019 JAPAN’ 마지막 날인 오는 19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날 원어스는 오는 29일 발표를 앞둔 두 번째 미니음반 ‘레이즈 업(RAISE UP)’의 타이틀곡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역동적인 안무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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