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소혜가 TV조선 예능 ‘일단 같이 가’에서 사이판 여행의 밤하늘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성곤 PD와 출연자인 토니안, 한승연, 아스트로 MJ, 진진, 김소혜가 참석했으며, 에이프릴 진솔이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다.
김소혜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여행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는 “패키지여행도, 자유여행도 처음이었다”며 “두 가지의 방식을 같이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추천했다. 또한 “패키지를 통해 다 같이 함께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자유여행 때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시청자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음식이 가장 기억에 남느냐고 묻자 “새우 요리와 토니안 선배님과 함께 먹었던 출판요리”라며 “거기 완자가 정말 컸다”고 자랑했다.
김소혜는 여행이 끝나고 사이판에서 봤던 밤하늘에 대한 시를 써서 단톡방에 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밤에 그걸 올리고 나중에 정말 많이 후회했다”며 웃었다.
‘일단 같이 가’는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 만을 모아 같이 가서 따로 노는 ‘세미팩 여행’ 프로그램. 오는 19일 0시 30분 첫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7일 오전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성곤 PD와 출연자인 토니안, 한승연, 아스트로 MJ, 진진, 김소혜가 참석했으며, 에이프릴 진솔이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다.
김소혜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여행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는 “패키지여행도, 자유여행도 처음이었다”며 “두 가지의 방식을 같이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추천했다. 또한 “패키지를 통해 다 같이 함께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자유여행 때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시청자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음식이 가장 기억에 남느냐고 묻자 “새우 요리와 토니안 선배님과 함께 먹었던 출판요리”라며 “거기 완자가 정말 컸다”고 자랑했다.
김소혜는 여행이 끝나고 사이판에서 봤던 밤하늘에 대한 시를 써서 단톡방에 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밤에 그걸 올리고 나중에 정말 많이 후회했다”며 웃었다.
‘일단 같이 가’는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 만을 모아 같이 가서 따로 노는 ‘세미팩 여행’ 프로그램. 오는 19일 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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