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5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17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984점, 앨범점수 189점, SNS점수 1377점 등 총점 4550점으로 5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2019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 시리즈(2019 Good Morning America Summer Concert Series)’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5월 1주차 아차랭킹 /제공=아이돌차트
5월 1주차 아차랭킹 /제공=아이돌차트
2위는 밴드 잔나비(총점 2312점)가 차지했다.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비롯해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쉬’(She) 등 다양한 곡들이 음원차트 순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의 뒤를 이어 뉴이스트(총점 2062점), 블랙핑크(총점 2023점), 트와이스(총점 1839점), 볼빨간사춘기(총점 1601점), 오마이걸(총점 1333점), 폴킴(총점 1111점), 장범준(총점 1069점), 아이유(총점 1003점)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오마이걸은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더 피프스 시즌)’이 큰 호응을 얻으며 컴백과 동시에 7위에 이름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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