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에드워드 사빈 에이앤이 네트웍스 인터내셔널 사장과 홍정도 중앙일보·JTBC 대표이사가 지난 16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에서 만나 전략적 업무 협약을 공식 발표했다.
에이앤이 네트웍스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이다. 이 업무 협약은 콘텐츠 포맷의 글로벌 유통에 대한 것이었다.
에이앤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JTBC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프로그램 포맷을 글로벌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또 향후 제작할 신규 라인업 프로그램 중 10개 프로그램(드라마 5편, 예능5편) 포맷에 대해 JTBC를 대신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독점 권한을 갖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양사의 논의를 거쳐 곧 발표 될 예정이다.
양사는 또 매년 한국 드라마 한 편, 다큐멘터리 한 편을 공동 제작해 콘텐츠 제작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양사의 파트너십은 2022년까지 지속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에이앤이 네트웍스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이다. 이 업무 협약은 콘텐츠 포맷의 글로벌 유통에 대한 것이었다.
에이앤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JTBC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프로그램 포맷을 글로벌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또 향후 제작할 신규 라인업 프로그램 중 10개 프로그램(드라마 5편, 예능5편) 포맷에 대해 JTBC를 대신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독점 권한을 갖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양사의 논의를 거쳐 곧 발표 될 예정이다.
양사는 또 매년 한국 드라마 한 편, 다큐멘터리 한 편을 공동 제작해 콘텐츠 제작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양사의 파트너십은 2022년까지 지속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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