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성훈이 드라맥스·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꾀한다.
오는 7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레벨업’은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부도 위기를 맞은 게임회사의 개발 실장 신연화(한보름 분)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훈은 극 중 구조조정 전문 기업인 유성CRC의 본부장 안단테로 분해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에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기계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를 연기한다. 특히 그는 ‘레벨업’을 통해 이제까지와는 다른 까칠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말끔하게 넘긴 머리에 수트를 입고 있다. 안단테 캐릭터에 벌써부터 녹아든 그는 서늘한 눈빛과 냉랭한 표정으로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벨업’ 제작진은 “성훈은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아온 안단테를 연기하기 위해 날카로운 비주얼과 차가운 분위기까지 뿜어내며 변신했다”라고 말했다. 성훈이 회생율 100%의 성공 신화를 자랑하는 차가운 남자 안단테를 어떻게 연기해낼지 기대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7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레벨업’은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부도 위기를 맞은 게임회사의 개발 실장 신연화(한보름 분)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훈은 극 중 구조조정 전문 기업인 유성CRC의 본부장 안단테로 분해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에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기계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를 연기한다. 특히 그는 ‘레벨업’을 통해 이제까지와는 다른 까칠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말끔하게 넘긴 머리에 수트를 입고 있다. 안단테 캐릭터에 벌써부터 녹아든 그는 서늘한 눈빛과 냉랭한 표정으로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벨업’ 제작진은 “성훈은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아온 안단테를 연기하기 위해 날카로운 비주얼과 차가운 분위기까지 뿜어내며 변신했다”라고 말했다. 성훈이 회생율 100%의 성공 신화를 자랑하는 차가운 남자 안단테를 어떻게 연기해낼지 기대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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