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이동욱이 OCN 두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캐스팅됐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서울에서 낯선 고시원 생활을 시작한 청년이 뜻하지 않게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물이다. 이동욱은 고시원 인근에 위치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서문조 역을 맡는다. 예술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낯선 서울 생활을 하는 종우(임시완 분)의 조력자가 되어준다.
‘도깨비’ ‘라이프’ ‘진심이 닿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 색채를 구축해온 이동욱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OCN 장르물에 처음 도전한다. 그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어떤 변신을 감행할지 기대를 모은다.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진은 “잘생긴 외양과 섬세하게 표현력을 가진 이동욱은 치과 의사 서문조 역에 딱 맞는 캐스팅이다. 장르물을 만난 이동욱은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 제대 후 복귀한 임시완에 이어 OCN에 첫 출연하는 이동욱까지 캐스팅만으로도 기대를 자아내는 ‘타인은 지옥이다’는 올 초 완결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연재 초부터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로 연일 화제를 낳았으며 완결일 기준 누적 조회 수 8억 뷰, 일요 웹툰 39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타인은 지옥이다’의 연출을 맡은 이창희 감독은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소굴’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구해줘1’를 통해 웹툰 원작을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재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던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올 하반기 방송.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타인은 지옥이다’는 서울에서 낯선 고시원 생활을 시작한 청년이 뜻하지 않게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물이다. 이동욱은 고시원 인근에 위치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서문조 역을 맡는다. 예술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낯선 서울 생활을 하는 종우(임시완 분)의 조력자가 되어준다.
‘도깨비’ ‘라이프’ ‘진심이 닿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 색채를 구축해온 이동욱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OCN 장르물에 처음 도전한다. 그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어떤 변신을 감행할지 기대를 모은다.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진은 “잘생긴 외양과 섬세하게 표현력을 가진 이동욱은 치과 의사 서문조 역에 딱 맞는 캐스팅이다. 장르물을 만난 이동욱은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 제대 후 복귀한 임시완에 이어 OCN에 첫 출연하는 이동욱까지 캐스팅만으로도 기대를 자아내는 ‘타인은 지옥이다’는 올 초 완결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연재 초부터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로 연일 화제를 낳았으며 완결일 기준 누적 조회 수 8억 뷰, 일요 웹툰 39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타인은 지옥이다’의 연출을 맡은 이창희 감독은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소굴’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구해줘1’를 통해 웹툰 원작을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재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던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올 하반기 방송.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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