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6월 15일과 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9일 부산시 측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부산 출신이 있어 부산 공연을 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중 부산 출신은 정국과 지민이다.
공연 장소를 보조경기장으로 결정한 것은 주 경기장의 잔디 보호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25,000명의 관객은 스탠딩으로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보조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관객은 주 경기장 스탠드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부산시는 주 경기장의 경우 잔디 보호 조건으로 스탠드만 개방하기로 기획사 측과 계약했다고도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9일 부산시 측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부산 출신이 있어 부산 공연을 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중 부산 출신은 정국과 지민이다.
공연 장소를 보조경기장으로 결정한 것은 주 경기장의 잔디 보호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25,000명의 관객은 스탠딩으로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보조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관객은 주 경기장 스탠드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부산시는 주 경기장의 경우 잔디 보호 조건으로 스탠드만 개방하기로 기획사 측과 계약했다고도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