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OCN 새 수목오리지널 ‘구해줘2’가 시청률 1.5%(TNMS, 유료가입)로 출발했다.
이는 2017년 8월 5일 방송된 ‘구해줘1’ 첫회 시청률(1.8%)보다 낮은 수치다.
같은해 9월 24일 방송된 ‘구해줘1’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4.5%였다.
‘구해줘 2’는 ‘구원’을 담보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의문의 남자 최경석(천호진)과 홀로 그에게 대적하는 ‘꼴통’ 김민철(엄태구)의 이야기다.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동원한 연상호 감독이 2013년 내놓은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했다.
첫방송에서는 천호진, 엄태구, 이솜, 김영민 등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촘촘하게 펼쳐졌다. 한선화, 성혁을 비롯해 마을 사람들로 열연한 오연아, 우현, 서영화, 이윤희 등 조연 배우들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을 꽉 채웠다.
‘구해줘2’ 2회는 오늘(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이는 2017년 8월 5일 방송된 ‘구해줘1’ 첫회 시청률(1.8%)보다 낮은 수치다.
같은해 9월 24일 방송된 ‘구해줘1’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4.5%였다.
‘구해줘 2’는 ‘구원’을 담보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의문의 남자 최경석(천호진)과 홀로 그에게 대적하는 ‘꼴통’ 김민철(엄태구)의 이야기다.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동원한 연상호 감독이 2013년 내놓은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했다.
첫방송에서는 천호진, 엄태구, 이솜, 김영민 등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촘촘하게 펼쳐졌다. 한선화, 성혁을 비롯해 마을 사람들로 열연한 오연아, 우현, 서영화, 이윤희 등 조연 배우들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을 꽉 채웠다.
‘구해줘2’ 2회는 오늘(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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