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8일 오후 4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음반 ‘더 피프스 시즌(The Fifth Season)’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오마이걸이 8일 오후 4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음반 ‘더 피프스 시즌(The Fifth Season)’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후 첫 정규음반이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4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음반 ‘더 피프스 시즌(The Fifth Season)’의 쇼케이스에서다.

오마이걸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첫 정규 음반에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10곡을 담았다. ‘다섯 번째 계절’은 소녀의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곡이다.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해 4년 동안 많이 성장했다. 정규 음반과 더불어 더 단단해진 우리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작 같은 느낌”이라고 강조했다.

오마이걸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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