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차랭킹 3주 연속 1위…국내외 영향력 입증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지난 4월 4주차 아차랭킹 순위/사진=아이돌차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4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3일 발표된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3382점, 앨범점수 205점, SNS점수 2313점 등 총점 5900점으로 3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는 트와이스(총점 3268점)가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돌파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뒤를 이어 블랙핑크(총점 2788점), 잔나비(총점 2579점), 볼빨간사춘기(총점 2002점), 장범준(총점 1361점), 태연(총점 1257점), 폴킴(총점 1196점), 여자친구(총점 946점), (여자)아이들(총점 928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데뷔곡 ‘페이스(FACE)’ 뮤직비디오로 1억뷰를 달성한 뉴이스트는 컴백과 동시에 16계단 상승하며 새로운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부문 상을 받으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