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정윤택(44)이 결혼한다.
26일 한 매체는 정운택이 오는 5월 11일 서울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13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부는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지망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운택과 예비신부는 뮤지컬 ‘베드로’ 오디션에서 처음 만나 올해 초 연애를 시작했고, 최근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정운택은 영화 ‘친구'(2011)로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두사부일체’ ‘보스상륙작전’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 출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6일 한 매체는 정운택이 오는 5월 11일 서울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13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부는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지망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운택과 예비신부는 뮤지컬 ‘베드로’ 오디션에서 처음 만나 올해 초 연애를 시작했고, 최근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정운택은 영화 ‘친구'(2011)로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두사부일체’ ‘보스상륙작전’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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