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노리플라이의 권순관이 오는 6월부터 서울 서교동 벨로주 홍대에서 솔로 소극장 콘서트 ‘변하지 않는 것들’을 개최한다.
‘변하지 않는 것들’은 2014년 연 콘서트 ‘긴 여행을 떠나요’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권순관의 솔로 공연이다. ‘변하지 않는 것들’에서는 기존에 들려줬던 풀 밴드 사운드가 아닌 소규모 편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권순관의 목소리와 피아노 한 대에 기대어 펼쳐진다. 여기에 기타와 첼로가 더해져 작은 공간을 따뜻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권순관은 지난 20일 본인의 홈페이지(moment82.com)를 통해 “1집 뿐만 아니라 새로 나올 솔로 앨범의 수록곡과 다른 가수들에게 줬던 곡들도 들려주고 싶다”며 “보다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의는 “관객들의 숨소리까지 공연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연출에 힘쓰고 있다”며 “아티스트와 관객이 서로의 호흡을 느낄 수 있는 집중도 높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하지 않는 것들’은 6월 29·30일, 7월 5·7일과 12·14일에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변하지 않는 것들’은 2014년 연 콘서트 ‘긴 여행을 떠나요’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권순관의 솔로 공연이다. ‘변하지 않는 것들’에서는 기존에 들려줬던 풀 밴드 사운드가 아닌 소규모 편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권순관의 목소리와 피아노 한 대에 기대어 펼쳐진다. 여기에 기타와 첼로가 더해져 작은 공간을 따뜻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권순관은 지난 20일 본인의 홈페이지(moment82.com)를 통해 “1집 뿐만 아니라 새로 나올 솔로 앨범의 수록곡과 다른 가수들에게 줬던 곡들도 들려주고 싶다”며 “보다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의는 “관객들의 숨소리까지 공연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연출에 힘쓰고 있다”며 “아티스트와 관객이 서로의 호흡을 느낄 수 있는 집중도 높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하지 않는 것들’은 6월 29·30일, 7월 5·7일과 12·14일에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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