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도어락’이 제37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BIFFF)에서 스릴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주(駐)벨기에·유럽연합(EU) 한국문화원은 22일 이권 감독 영화 ‘도어락’이 ‘BIFFF’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BIFFF는 스페인의 시체스,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에서 판타스틱, 스릴러, 호러 장르의 영화 97편이 참가했으며 한국영화는 ‘도어락’을 비롯해 ‘신과 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 ‘창궐'(김성훈 감독), ‘성난 황소'(김민호 감독) 등 11편이 초청됐다.
‘도어락’은 혼자 사는 경민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감 스릴러로 지난해 12월 개봉해 155만125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 등이 출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주(駐)벨기에·유럽연합(EU) 한국문화원은 22일 이권 감독 영화 ‘도어락’이 ‘BIFFF’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BIFFF는 스페인의 시체스,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에서 판타스틱, 스릴러, 호러 장르의 영화 97편이 참가했으며 한국영화는 ‘도어락’을 비롯해 ‘신과 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 ‘창궐'(김성훈 감독), ‘성난 황소'(김민호 감독) 등 11편이 초청됐다.
‘도어락’은 혼자 사는 경민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감 스릴러로 지난해 12월 개봉해 155만125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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