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난다.
7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상진은 지난 3월 YG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오상진은 2년 간의 전속계약 마무리 후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은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으로 ‘엄친아’ ‘훈남 아나운서’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한 그는 ‘프리한19’ ‘차이나는 클라스’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 지난달 23일에는 결혼 2년 만에 아내인 아나운서 김소영의 임신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상진은 오는 12일 처음 방송되는 MBC ‘#파워매거진’ 진행을 맡는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7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상진은 지난 3월 YG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오상진은 2년 간의 전속계약 마무리 후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은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으로 ‘엄친아’ ‘훈남 아나운서’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한 그는 ‘프리한19’ ‘차이나는 클라스’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 지난달 23일에는 결혼 2년 만에 아내인 아나운서 김소영의 임신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상진은 오는 12일 처음 방송되는 MBC ‘#파워매거진’ 진행을 맡는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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