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연예가중계’ 아이유 윤종신 임필성 감독, 전고운 감독 / 사진제공=KBS
‘연예가중계’ 아이유 윤종신 임필성 감독, 전고운 감독 / 사진제공=KBS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첫 영화 ‘페르소나’를 함께한 소감을 밝힌다.

5일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배우로 돌아온 아이유, 영화 제작자 윤종신 그리고 영화의 숨은 주역인 임필성 감독, 전고운 감독이 출연한다.

이날 배우 이지은이 된 아이유와 문화 대통령으로 급부상 중인 윤종신 그리고 영화계의 ‘스타 감독’ 임필성 감독, 전고운 감독이 함께했다.

이들은 “영화를 소품처럼 찍었는데 ‘연예가중계’까지 출연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이유는 가수로는 아이유, 배우로서는 이지은이라 불린다. 윤종신도 기획자로서는 ‘마스터 윤’같이 다른 이름을 쓰는 게 어떨까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아이유가 영화 속 단 한 명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비화가 공개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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