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미아. / 제공=스튜디오블루
가수 미아. / 제공=스튜디오블루
가수 미아가 새 싱글 음반 ‘디어(Dear)’의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25일 오후 10시에 공개한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사진과 마찬가지로 ‘디어 플레임 스틸 리메인즈(DEAR Flame Still Remains)’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미아는 데뷔 음반 발매 당시 보여준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21과 22일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공간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미아의 모습과 택시에 기대어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지난 23일과 24일에는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불타오르는 택시와 이를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될 콘셉트 사진에는 어떤 모습을 녹일지 주목된다.

‘Dear’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음반 ‘무비 스크린(Movie screen)’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곡이다. 미아는 자신만의 색깔을 오롯이 담아내 음악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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