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솔로곡 ‘I’m Home (그래)’(아임 홈)을 발매한다.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을 통해서다.
‘I’m Home’은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 3의 아홉 번째 곡이다. 도입부에 쓸쓸함이 느껴지는 휘파람 소리가 들어간 R&B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바쁘고 화려한 삶 속에서 느끼는 허전하고 외로운 마음을 담았으며, 민호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민호는 ‘I’m Home’에 대해 “바쁘게 활동하면서 가끔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소중하면서도 공허하게 느껴졌는데,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그런 마음들을 위로 받는 느낌이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며 누군가에게 안부를 물어볼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호는 오는 30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팬미팅 ‘The Best CHOI’s MINHO’(더 베스트 초이스 민호)를 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I’m Home’은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 3의 아홉 번째 곡이다. 도입부에 쓸쓸함이 느껴지는 휘파람 소리가 들어간 R&B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바쁘고 화려한 삶 속에서 느끼는 허전하고 외로운 마음을 담았으며, 민호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민호는 ‘I’m Home’에 대해 “바쁘게 활동하면서 가끔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소중하면서도 공허하게 느껴졌는데,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그런 마음들을 위로 받는 느낌이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며 누군가에게 안부를 물어볼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호는 오는 30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팬미팅 ‘The Best CHOI’s MINHO’(더 베스트 초이스 민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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