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한윤서는 그동안 공개 코미디에서 쌓아온 탄탄한 개그감을 선보인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과감한 토크는 물론 중독성 있는 리액션으로 출연진들을 초토화시킨다. 또한 꿋꿋이 자체제작 유행어를 시도하며 참 희극인 다운 능청스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윤서는 ‘제 2의 박나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과감하게 헤어스타일 변신에 도전한 에피소드를 공개 한다. 녹화 전날까지만 해도 긴 머리였으나 박나래가 다니는 미용실 선생님까지 찾아가 단발부터 처피뱅까지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것.
녹화가 끝난 뒤 한윤서는 “항상 애청하는 ‘비디오스타’에 다시 불러주셔서 너무 영광이다”며 “친한 언니이자 늘 존경하는 박나래 선배님과 함께 방송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저도 열심히 해서 꼭 박나래 선배님처럼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