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김사랑이 tvN ‘어비스’에 초특급 미녀 검사역으로 캐스팅돼 배우 박보영과 2인 1역으로 호흡 맞춘다.
김사랑 측은 “최근 김사랑이 ‘어비스’ 여주인공 박보영의 환생 전 모습인 중앙지검 여신 검사 ‘고세연’으로 캐스팅돼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인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판타지 드라마다.
여주인공 고세연(김사랑·박보영)은 어려서부터 눈에 띄는 미모로 언제나 공주 대접을 받으며 “미스코리아에 나가라”는 말을 들었고 뛰어난 두뇌까지 갖춘 완벽녀로 “중앙지검의 여신”이라 불리는 검사이다.
고세연은 난데없이 극악무도한 살인마에게 살해당하지만 어비스를 통해 흔녀의 외모로 다시 환생한다. 길거리에 채일 만큼 흔한 외모로 변신한 ‘환생 후’ 고세연은 배우 박보영이 맡았으며 ‘환생 전’ 고세연 역의 김사랑과 2인 1역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사랑은 “tvN ‘오 나의 귀신님’ 등으로 탁월한 연출 감각을 보여주셨고 평소 친분도 있던 유제원 PD의 러브콜이 왔다. 또한 고세연 역할의 독특한 설정에 매력을 느껴 ‘어비스’를 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4년만의 드라마 복귀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사랑은 영화 ‘퍼펙트 맨’에 주연을 맡아 스크린을 통해서도 관객을 만날 준비 중이다.
‘어비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김사랑 측은 “최근 김사랑이 ‘어비스’ 여주인공 박보영의 환생 전 모습인 중앙지검 여신 검사 ‘고세연’으로 캐스팅돼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인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판타지 드라마다.
여주인공 고세연(김사랑·박보영)은 어려서부터 눈에 띄는 미모로 언제나 공주 대접을 받으며 “미스코리아에 나가라”는 말을 들었고 뛰어난 두뇌까지 갖춘 완벽녀로 “중앙지검의 여신”이라 불리는 검사이다.
고세연은 난데없이 극악무도한 살인마에게 살해당하지만 어비스를 통해 흔녀의 외모로 다시 환생한다. 길거리에 채일 만큼 흔한 외모로 변신한 ‘환생 후’ 고세연은 배우 박보영이 맡았으며 ‘환생 전’ 고세연 역의 김사랑과 2인 1역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사랑은 “tvN ‘오 나의 귀신님’ 등으로 탁월한 연출 감각을 보여주셨고 평소 친분도 있던 유제원 PD의 러브콜이 왔다. 또한 고세연 역할의 독특한 설정에 매력을 느껴 ‘어비스’를 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4년만의 드라마 복귀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사랑은 영화 ‘퍼펙트 맨’에 주연을 맡아 스크린을 통해서도 관객을 만날 준비 중이다.
‘어비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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