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촬영을 재개한다.
‘동상이몽2’ 관계자는 5일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사이판 은혼여행을 떠난다”면서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촬영분은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지난달 ‘동상이몽2’에 본격적으로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촬영분 첫 방송을 앞두고 최민수가 지난 1월 말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방송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동상이몽2’ 제작진은 지난달 4일 한 차례 결방했으나, 논의 끝에 두 주간 부부의 이야기를 내보냈다. 이후 추가 촬영은 하지 않았고, 예정됐던 사이판 은혼여행도 연기했다.
‘동상이몽2’ 관계자는 “결혼 25주년을 맞은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신혼여행을 갔던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가 중요해 고심 끝에 촬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민수의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동상이몽2’ 관계자는 5일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사이판 은혼여행을 떠난다”면서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촬영분은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지난달 ‘동상이몽2’에 본격적으로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촬영분 첫 방송을 앞두고 최민수가 지난 1월 말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방송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동상이몽2’ 제작진은 지난달 4일 한 차례 결방했으나, 논의 끝에 두 주간 부부의 이야기를 내보냈다. 이후 추가 촬영은 하지 않았고, 예정됐던 사이판 은혼여행도 연기했다.
‘동상이몽2’ 관계자는 “결혼 25주년을 맞은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신혼여행을 갔던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가 중요해 고심 끝에 촬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민수의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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