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규선, 임송, 강현석, 이석민 매니저가 55m 번지점프에 도전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전지적 참견 시점’ 43회에서는 1주년 기념 MT 중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매니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번지점프 대에 오른 매니저들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이영자 신입 매니저 이석민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그는 송 팀장이 개인사로 불참하게 돼 홀로 MT에 참석하게 됐다고. 그의 깜짝 등장에 다른 매니저들은 놀라면서도 반갑게 맞이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번지를 앞둔 유규선, 임송 매니저의 현실 리액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유규선 매니저는 “저는 병재를 위해 뛰겠습니다”라며 뛰어내릴 것을 굳게 결심한 것도 잠시 자신의 결심을 뼈저리게 후회하는 듯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고 두 눈을 질끈 감고 있어 보는 이들을 빵 터뜨리게 한다.
또 임송 매니저는 55m의 높이의 번지 대에 오르자마자 기둥을 꼭 붙잡고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어 과연 두 사람이 번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반면 강현석 매니저는 앞서 두 사람과 달리 해병대 출신답게 패기를 뽐내며 호기롭게 첫 번째 순서로 나섰다는 후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늘(2일) 방송되는‘전지적 참견 시점’ 43회에서는 1주년 기념 MT 중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매니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번지점프 대에 오른 매니저들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이영자 신입 매니저 이석민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그는 송 팀장이 개인사로 불참하게 돼 홀로 MT에 참석하게 됐다고. 그의 깜짝 등장에 다른 매니저들은 놀라면서도 반갑게 맞이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번지를 앞둔 유규선, 임송 매니저의 현실 리액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유규선 매니저는 “저는 병재를 위해 뛰겠습니다”라며 뛰어내릴 것을 굳게 결심한 것도 잠시 자신의 결심을 뼈저리게 후회하는 듯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고 두 눈을 질끈 감고 있어 보는 이들을 빵 터뜨리게 한다.
또 임송 매니저는 55m의 높이의 번지 대에 오르자마자 기둥을 꼭 붙잡고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어 과연 두 사람이 번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반면 강현석 매니저는 앞서 두 사람과 달리 해병대 출신답게 패기를 뽐내며 호기롭게 첫 번째 순서로 나섰다는 후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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