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현영이 김수미에게 워킹맘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26일 방송되는 ‘외식하는 날’ 28회에서 김수미와 현영은 서울 이태원의 한 한식 퓨전 레스토랑에서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현영은 “첫째가 8살, 둘째가 13개월이다. 딸, 아들이다”라며 “37살에 첫째를 낳았다. 둘째는 42살에 낳았다. 노산의 여왕이다. 둘째가 군대 갔다와서 대학 졸업하면 나는 칠순이다.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현영은 김수미에게 “일도 육아도 잘해야 하는 상황이라 힘에 부친다. 이걸 어떻게 하면 두 개 다 잘하면서 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고 조언을 구했다.
김수미는 “아이들에게 철저하게 엄마가 필요한 시기다. 일 너무 (많이) 하지마라”라고 말했다. 현영은 “선생님은 그 시기에 일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김수미는 “내가 후회한다. 그때 좀 더 애들하고 있어 줬으면..”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워킹맘으로서 김수미와 현영의 진솔한 대화는 26일 오후 9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6일 방송되는 ‘외식하는 날’ 28회에서 김수미와 현영은 서울 이태원의 한 한식 퓨전 레스토랑에서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현영은 “첫째가 8살, 둘째가 13개월이다. 딸, 아들이다”라며 “37살에 첫째를 낳았다. 둘째는 42살에 낳았다. 노산의 여왕이다. 둘째가 군대 갔다와서 대학 졸업하면 나는 칠순이다.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현영은 김수미에게 “일도 육아도 잘해야 하는 상황이라 힘에 부친다. 이걸 어떻게 하면 두 개 다 잘하면서 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고 조언을 구했다.
김수미는 “아이들에게 철저하게 엄마가 필요한 시기다. 일 너무 (많이) 하지마라”라고 말했다. 현영은 “선생님은 그 시기에 일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김수미는 “내가 후회한다. 그때 좀 더 애들하고 있어 줬으면..”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워킹맘으로서 김수미와 현영의 진솔한 대화는 26일 오후 9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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