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하고 역동적인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두 번째 정규 음반 두 번째 파트 ‘위 아 히어(WE ARE HERE)’에 수록한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한 ‘플레이 잇 쿨(Play It Cool)’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앨리게이터(Alligator)’를 열창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스티브 아오키와 영상 통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를 한껏 높였다. 스티브 아오키는 몬스타엑스를 두고 “곡을 소화하는 모습이 굉장했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 역시 “오늘을 위해서 특별히 댄스 버전을 준비했다”고 힘줘 말했다.

몬스타엑스는 ‘Play It Cool’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래퍼 주헌은 보컬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Alligator’에서는 한층 섹시하고 강렬한 모습을 강조하며 남성미 넘치는 안무로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멤버 셔누와 기현, 형원은 이날 ‘엠카운트다운’ 특별 진행자로 나서 활약했다.

몬스타엑스는 22일 KBS2 ‘뮤직뱅크’, 23일 MBC ‘쇼!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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