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극한직업’ 스페셜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 스페셜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이 2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19만15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378만2571명이 영화를 봤다. 역대 박스오피스 3위인 ‘국제시장'(1426만2922명)과의 차이는48만 정도다.

2위는 하루 동안 9만8616명을 모은 ‘증인’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만1966명이다.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5만7716명을 동원하며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3만370명이다.

‘알리타:배틀 엔젤’은 4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4만5874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152만578명을 나타냈다.

‘기묘한 가족’도 5위를 그대로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2만9956명, 누적 관객 수는 12만3887명이다.

이어 ‘메리 포핀스 리턴즈’ ‘드래곤 길들이기3’ ‘명탐정 코난: 전율의 악보’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신밧드와 마법 양탄자’가 10위 안에 들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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