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산들/사진제공=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산들/사진제공=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그룹 B1A4(비원에이포) 산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15일 “B1A4 멤버 산들이 오는 3월 20일 생일을 맞이해서 3월 16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2019 B1A4 ♥ BANA [HAPPY SANDEUL DAY]’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생일 기념 팬미팅에는 산들이 단독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산들만의 매력을 보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된다. 산들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팬미팅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오는 25일 오후 10시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하루 뒤인 오는 26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B1A4의 메인보컬 산들은 MBC 라디오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26대 별밤지기로 활동하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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