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2‘)이 더 강력해진 캐릭터 케미로 돌아온다.
‘미추리2’의 배경은 지난 시즌과 달리 한적한 시골 어촌이다. 유재석을 포함한 원년 멤버 8인과 매회 찾아오는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한다. 기존 멤버들은 발전된 추리력과 깊어진 케미를, 게스트는 기존 멤버들에게 없던 신선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추리2’에서는 원년 멤버 7인의 톡톡 튀는 캐릭터가 기대를 모은다. 지난 시즌 아쉬운 추적 실력을 보여준 배우 김상호는 반드시 ‘1000만 원’을 찾겠다는 목표로 칼을 갈았다. ‘깐족 캐릭터’로 활약했던 양세형은 뛰어난 게임 능력과 요리 노하우를 뽐낸다.
‘손담비의 부하’ ‘게임 구멍’으로 무시당했지만 2000만 원의 주인공이 된 장도연은 이번 시즌에서도 어떤 반전을 노릴지 기대를 모은다. 손담비와 임수향의 열혈 추적도 계속된다. ‘짠내’나는 매력으로 주목받은 강기영과 더욱 강력한 A.I로 돌아온 송강의 활약도 이어진다.
지난 시즌 상금을 획득하지 못한 멤버들은 장도연의 2000만 원 사용 후기를 듣고 더욱 추적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미추리2’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처음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미추리2’의 배경은 지난 시즌과 달리 한적한 시골 어촌이다. 유재석을 포함한 원년 멤버 8인과 매회 찾아오는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한다. 기존 멤버들은 발전된 추리력과 깊어진 케미를, 게스트는 기존 멤버들에게 없던 신선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추리2’에서는 원년 멤버 7인의 톡톡 튀는 캐릭터가 기대를 모은다. 지난 시즌 아쉬운 추적 실력을 보여준 배우 김상호는 반드시 ‘1000만 원’을 찾겠다는 목표로 칼을 갈았다. ‘깐족 캐릭터’로 활약했던 양세형은 뛰어난 게임 능력과 요리 노하우를 뽐낸다.
‘손담비의 부하’ ‘게임 구멍’으로 무시당했지만 2000만 원의 주인공이 된 장도연은 이번 시즌에서도 어떤 반전을 노릴지 기대를 모은다. 손담비와 임수향의 열혈 추적도 계속된다. ‘짠내’나는 매력으로 주목받은 강기영과 더욱 강력한 A.I로 돌아온 송강의 활약도 이어진다.
지난 시즌 상금을 획득하지 못한 멤버들은 장도연의 2000만 원 사용 후기를 듣고 더욱 추적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미추리2’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처음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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