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에이치오티(H.O.T.)가 오는 4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이 불거진 가운데 H.O.T. 측은 “콘서트의 시기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H.O.T. 측 관계자는 8일 “H.O.T.의 4월 고척스카이돔 콘서트 개최 소식은 사실무근이다. 공연 날짜와 장소를 확정하지 않은 상태로, 대관도 완료하지 않았다”고 했다.
H.O.T.는 지난해 10월 13일과 14일 서울 잠실동 주경기장에서 1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2회 공연으로 10만 명을 모았다. 당시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2019년 다시 만날 것을 예고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H.O.T. 측 관계자는 8일 “H.O.T.의 4월 고척스카이돔 콘서트 개최 소식은 사실무근이다. 공연 날짜와 장소를 확정하지 않은 상태로, 대관도 완료하지 않았다”고 했다.
H.O.T.는 지난해 10월 13일과 14일 서울 잠실동 주경기장에서 1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2회 공연으로 10만 명을 모았다. 당시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2019년 다시 만날 것을 예고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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