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 / 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 / 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가 네 번째 미니음반 ‘디 엔드 나이트메어(The End of Nightmare)’의 발매를 앞두고 예고 사진을 모두 공개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7일 새 음반의 ‘불안정(Instability)’ 버전 단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정(Stability)’ 버전에 이어 ‘불안정’ 버전까지 드림캐쳐는 상반된 매력의 사진을 통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사진에 새 음반의 힌트를 녹여 주목받았다.

드림캐쳐는 계속해서 스토리텔링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에는 예고 영상으로 ‘악몽’ 시리즈 결말을 암시하고, 9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음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오는 13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피리(PIRI)’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새 음반 발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것”이라며 “약 2년 동안 드림캐쳐가 이어온 독특한 이야기와 ‘일곱 악몽’의 진화,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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