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심소영. 사진제공=JTBC
심소영. 사진제공=JTBC
6일 방송되는 JTBC4 예능 ‘체크인 더 호텔’에서는 모델 심소영이 특별한 데이트를 꿈꾸는 커플들을 대신해 제주 호캉스 체험에 나섰다.

심소영이 도착한 곳은 서귀포시의 한 호텔이었다. 심소영은 달콤한 웰컴 귤차를 마시며 체크인을 시작했다. 체크인 과정 내내 자연을 닮은 예술 작품으로 갤러리처럼 꾸며진 호텔 로비가 심소영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소영은 호텔에서 커플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경험했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산책로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 스파를 체험했다. 또 호텔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함께하는 풍미있는 음식을 즐겼다. 미각을 깨워 줄 아뮤즈부쉬부터 헝가리의 전통 요리를 응용한 특별한 굴라쉬 스프, 싱싱한 제주산 재료로 만든 보말 게우 파스타와 한라봉 케이크 등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과 함께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만끽했다.

‘체크인 더 호텔’은 이날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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