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붉은 입술의 기생으로 변신한 배우 고아라의 사진이 6일 공개됐다.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천한 출신의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와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와 손을 잡고 조선 최강 악마 민진헌(이경영)에 맞서 왕이 되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이산’ ‘동이’ ‘마의’ 등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야심작이다. 조선 사헌부와 영조의 청년기를 본격적으로 담았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극 중 정일우, 고아라의 관계에 운명적 터닝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신”이라며 “천한 왕자와 사헌부 다모가 기방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장면은 오는 11일 밤 10시 확인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천한 출신의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와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와 손을 잡고 조선 최강 악마 민진헌(이경영)에 맞서 왕이 되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이산’ ‘동이’ ‘마의’ 등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야심작이다. 조선 사헌부와 영조의 청년기를 본격적으로 담았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극 중 정일우, 고아라의 관계에 운명적 터닝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신”이라며 “천한 왕자와 사헌부 다모가 기방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장면은 오는 11일 밤 10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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