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네온펀치 음악 방송 캡처
네온펀치 음악 방송 캡처
그룹 네온펀치(다연, 도희, 백아, 메이, 이안)가 신곡 ‘Tic Toc’으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tch Out’의 타이틀곡 ‘Tic Toc’으로 컴백한 네온펀치는 이날 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 2월 1일 KBS2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펼쳤다.

네온펀치는 각 컴백 방송마다 색다른 느낌으로 ‘Tic Toc’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네온펀치는 특유의 중독성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와 통통 튀는 에너지로 음악 방송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Tic Toc’외에도 보이그룹 못지않은 파워풀 한 안무의 ‘Intro(Watch out)’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곡 ‘Tic Toc’은 하우스 장르를 베이스로 한 댄스곡이다. 여기에 시곗바늘처럼 꼭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사에 녹여내 서정적인 감성을 더했다.

네온펀치는 ‘Tic Toc’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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