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연출을 맡은 조현탁 PD가 “모든 배우들에게 고맙지만, 이 작품을 출발하게 해준 염정아에게 가장 감사하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2시 서울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SKY 캐슬'(극본 유현미)의 기자간담회에서다.
조현탁 PD는 “모든 배우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줘서 고맙다. 그 중에서도 작품을 출발하게 해준 염정아는 촬영장에서 예술적 동반자로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애착 가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각각의 이유로 모든 캐릭터가 감사하고 사랑스럽다. 무엇보다 배우들이 연기력을 넘어서 인간적으로도 매력적인 사람들이다. 무척 즐겁게 일해서 좋은 기억만 남아있다”고 말했다.
‘SKY 캐슬’은 지난해 11월 23일 처음 방송을 시작해 흥미로운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세련된 연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첫 회 시청률 1.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에서 19회 23.2%를 찍었다. 비지상파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로, 신드롬급 인기다. 마지막회는 오는 2월 1일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조현탁 PD는 “모든 배우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줘서 고맙다. 그 중에서도 작품을 출발하게 해준 염정아는 촬영장에서 예술적 동반자로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애착 가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각각의 이유로 모든 캐릭터가 감사하고 사랑스럽다. 무엇보다 배우들이 연기력을 넘어서 인간적으로도 매력적인 사람들이다. 무척 즐겁게 일해서 좋은 기억만 남아있다”고 말했다.
‘SKY 캐슬’은 지난해 11월 23일 처음 방송을 시작해 흥미로운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세련된 연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첫 회 시청률 1.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에서 19회 23.2%를 찍었다. 비지상파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로, 신드롬급 인기다. 마지막회는 오는 2월 1일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