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39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35만794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89만3627명이 영화를 봤다.

‘말모이’는 전날보다 한 계단 오른 2위로, 하루 동안 2만519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70만7336명이다.

3위는 방탄소년단의 공연 다큐멘터리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2만5062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23만2389명을 기록했다.

‘내안의 그놈’은 하루 동안 1만5429명을 불러모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90만863명이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5위를 지켰다. 일일 관객 7590명 추가해 누적 관객 174만9507명을 기록했다.

이어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날보다 두 계단 상승해 6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5850명, 누적 관객 수는 992만471명이다.

이어 ‘글래스’ ‘가버나움’ ‘그린 북’ ‘챔피언스’가 10위 안에 들었다.

예매율은 ‘극한직업’이 47.2%(오전8시10분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뺑반'(19.2%)이 2위, ‘드래곤 길들이기3′(14.0%) 3위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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