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더 팬’ 참가자들. /사진제공=SBS
‘더 팬’ 참가자들. /사진제공=SBS
생방송 라운드를 한 주 앞두고 있는 SBS ‘더 팬’이 오는 19일 마지막 ‘TOP 5’ 결정전에 돌입한다.

앞서 방송된 4라운드 첫 대결은 반전의 연속이었다. 첫 무대부터 호평 받은 유라가 500표 중 237표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고, 트웰브는 민재휘준의 327표를 뛰어넘는 441표의 경이적인 득표로 1위에 올랐다.

녹화 중 실시간 랭킹이 공개되면서 긴장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아직 무대를 선보이지 않은 예비스타는 비비, 임지민, 용주 그리고 콕배스다. 각자의 매력이 뚜렷한 루키들인데다, 콕배스는 어떻게든 살아 돌아오는 ‘부활의 아이콘’이기에 마지막 TOP5 결정전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더 팬’ 생방송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는 TOP 5의 정체는 다음주 생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점수 집계는 ‘멜론’ 앱 투표 TOP 5 선택지수와 예비스타별 응원지수를 합쳐 70%, 여기에 4라운드 현장관객 점수 30%를 반영한 합계로 TOP 5가 결정된다.

‘TOP 5’ 결정전 진출의 절대적인 요소가 될 ‘멜론 앱 투표’는 19일 자정에 마감되는 만큼 각 루키별 ‘팬들의 전쟁’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반전 드라마가 기대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팬들의 전쟁이 펼쳐질 ‘더 팬’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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