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하희라가 KBS2 ‘차달래 부인의 사랑’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하희라는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줌마크러시’의 대표주자이자 우리네 어머니인 차진옥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며 매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호연을 펼쳤다.
특히 하희라는 평범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특히, 남편 걱정, 자식 걱정, 돈 걱정 등 바람 잘 날 없는 진옥의 나날을 다채로운 감정의 높낮이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 시킨것.
뿐만 아니라 아내, 엄마가 아닌 온전히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차진옥의 변화를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하희라는 “차진옥이란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고 감사했다. 평범한 가정에서나와 스스로 성장해가는 진옥이를 통해 저 역시 큰 배움을 얻은 것 같아 기쁘고, 떠나 보내야 하는 시간이 너무 빨리 찾아온 것 같다”며 마지막을 앞두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더운 여름에 시작해서 어느덧 추운 겨울까지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촬영했는데, 어느덧 마지막이 찾아왔다. 그동안 힘써주셨던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들,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다”고 전하며 “늘 유쾌하고 화기애애 했던 현장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또 오랜시간 ‘차달래 부인의 사랑’ 함께 즐겨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 큰사랑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새롭게 변화하는 배우 하희라가 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처럼 하희라는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있게 풀어낸 것은 물론 드라마의 중심축 역할을해내며 그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해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하희라는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줌마크러시’의 대표주자이자 우리네 어머니인 차진옥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며 매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호연을 펼쳤다.
특히 하희라는 평범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특히, 남편 걱정, 자식 걱정, 돈 걱정 등 바람 잘 날 없는 진옥의 나날을 다채로운 감정의 높낮이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 시킨것.
뿐만 아니라 아내, 엄마가 아닌 온전히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차진옥의 변화를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하희라는 “차진옥이란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고 감사했다. 평범한 가정에서나와 스스로 성장해가는 진옥이를 통해 저 역시 큰 배움을 얻은 것 같아 기쁘고, 떠나 보내야 하는 시간이 너무 빨리 찾아온 것 같다”며 마지막을 앞두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더운 여름에 시작해서 어느덧 추운 겨울까지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촬영했는데, 어느덧 마지막이 찾아왔다. 그동안 힘써주셨던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들,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다”고 전하며 “늘 유쾌하고 화기애애 했던 현장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또 오랜시간 ‘차달래 부인의 사랑’ 함께 즐겨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 큰사랑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새롭게 변화하는 배우 하희라가 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처럼 하희라는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있게 풀어낸 것은 물론 드라마의 중심축 역할을해내며 그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해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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