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글랜체크 / 사진제공=BANA
글랜체크 / 사진제공=BANA
밴드 글렌체크와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 간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글렌체크는 2016년 이센스, XXX 등이 소속된 BANA에 정식 합류해 4년 만의 새 EP앨범 The Glen Check Experience EP를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음악적인 색깔의 변화를 모색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대형 페스티벌에서 꾸준히 팬들과 호흡하면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왔다.

글렌체크와 BANA는 2019년 1월 현재 전속 계약이 완전히 만료돼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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