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의 모아보기가 최고시청률 7%를 기록하면서 이후 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지난 16일에는 ‘황후의 품격’ 1회부터 32회를 압축요약한 모아보기가 방영됐다.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시청률의 경우 1, 2부가 각각 6.3%(전국 5.8%), 5.5%(전국 4.9%)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황제 이혁(신성록 분)이 황실수석 민유라(이엘리야 분)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왕식(최진혁 분)과 친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분노하며 그녀를 차에 가둔 뒤 불을 지르는 장면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시청률이 각각 5.7%(전국 4.8%)와 6.2%(전국 5.3%)를 기록했다. KBS2 ‘왜그래 풍상씨’는 각각 6.0%(전국 6.4%)와 6.1%(전국 6.5%)를 기록했다.
‘황후의 품격’ 모아보기는 2049시청률도에서 1, 2부는 각각 2.0%와 1.6%를 기록했다. 이는 각각 1.8%와 2.3%인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각각 2.1%와 1.6%인 ‘왜그래 풍상씨’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이날 방송에서 우빈은 이혁에게 총을 겨눈 배짱 덕분에 황실경호원이 됐다.이혁과 결혼식을 올린 써니는 위기에 빠졌다가 우빈으로 인해 목숨을 구하게 됐다. 써니는 이혁과 유라의 밀회를 목격했다. 써니는 우빈 덕분에 또 목숨을 구하게 됐다.
태황태후(박원숙 분) 살해사건 이후 황실백화점에 갔던 써니는 홍팀장의 아들로부터 위협을 당했고, 이를 막으려던 우빈은 머리를 다쳤다. 그러면서 써니는 우빈이 왕식임을 알게됐다. 두 사람은 유라로 인해 위기에 빠진 동식도 구해냈다. 유라의 비밀을 알게 된 이혁은 써니에게 마음이 향했다. 하지만 우빈이 써니를 좋아한다고 하자 놀랐다.
‘황후의 품격’은 33~34회는 17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지난 16일에는 ‘황후의 품격’ 1회부터 32회를 압축요약한 모아보기가 방영됐다.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시청률의 경우 1, 2부가 각각 6.3%(전국 5.8%), 5.5%(전국 4.9%)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황제 이혁(신성록 분)이 황실수석 민유라(이엘리야 분)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왕식(최진혁 분)과 친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분노하며 그녀를 차에 가둔 뒤 불을 지르는 장면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시청률이 각각 5.7%(전국 4.8%)와 6.2%(전국 5.3%)를 기록했다. KBS2 ‘왜그래 풍상씨’는 각각 6.0%(전국 6.4%)와 6.1%(전국 6.5%)를 기록했다.
‘황후의 품격’ 모아보기는 2049시청률도에서 1, 2부는 각각 2.0%와 1.6%를 기록했다. 이는 각각 1.8%와 2.3%인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각각 2.1%와 1.6%인 ‘왜그래 풍상씨’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이날 방송에서 우빈은 이혁에게 총을 겨눈 배짱 덕분에 황실경호원이 됐다.이혁과 결혼식을 올린 써니는 위기에 빠졌다가 우빈으로 인해 목숨을 구하게 됐다. 써니는 이혁과 유라의 밀회를 목격했다. 써니는 우빈 덕분에 또 목숨을 구하게 됐다.
태황태후(박원숙 분) 살해사건 이후 황실백화점에 갔던 써니는 홍팀장의 아들로부터 위협을 당했고, 이를 막으려던 우빈은 머리를 다쳤다. 그러면서 써니는 우빈이 왕식임을 알게됐다. 두 사람은 유라로 인해 위기에 빠진 동식도 구해냈다. 유라의 비밀을 알게 된 이혁은 써니에게 마음이 향했다. 하지만 우빈이 써니를 좋아한다고 하자 놀랐다.
‘황후의 품격’은 33~34회는 17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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