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박아인(양민지 역)이 카메라 밖에서도 현장 분위기를 업(UP) 시키고 있다.
박아인은 극 중 양민지 역을 맡아 강복수(유승호 분)를 향한 일편단심을 표현하는 귀여운 스토커로 활약하고 있다. 백 번 들이대면 백 번 튕겨내는 복수의 철옹성 같은 태도에도 불구하고 직진밖에 모르는 양민지(박아인 분)의 사랑법(?)은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은근한 짠내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스며들었다.
또 강복수를 헷갈리게 하는 손수정(조보아 분)에게 일침을 가하는 걸크러쉬로 답답한 시청자들의 마음에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고, 이경현(김동영 분)과는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박아인은 실제 현장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한파도 이겨내는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는 등 깜찍한 행동을 하는가하면, 때로는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며 놀라운 몰입도를 보이고 있는 것.
시청즈들도 “너무 귀여움” “미모가 물오르는 듯” “너무 매력적으로 생기셨어요” “양민지 이 언니 매력 있어. 걸크러쉬 짱!” “민지 진짜 의리녀” “예쁘다. 똑 부러지네” 등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