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지진희가 올해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지정 생존자’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지진희는 주인공 박무진 역을 맡는다.
‘지정 생존자’는 현재 시즌2까지 방송된 미국 ABC의 동명 인기 드라마다.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하는 날 발생한 폭탄 테러로 승계 서열 12위인 환경부 장관이 원치 않는 권력을 잡아 60일간 대통령 권한 대행을 해가며 온갖 음모로부터 나라와 가족을 지켜내는 이야기다.
극 중 박무진은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출신 환경부 장관이다. 정치적 신념과 야망은 찾아볼 수 없고 오로지 실험과 연구로 최상의 결과를 내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인물이다. 지진희는 원치 않게 대통령 권한 대행을 하게 된 박무진의 고뇌와 혼란스러움을 표현할 예정이다.
지진희는 지난해 3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 강태욱 역할을 맡아 뜨거운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정 생존자’는 현재 시즌2까지 방송된 미국 ABC의 동명 인기 드라마다.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하는 날 발생한 폭탄 테러로 승계 서열 12위인 환경부 장관이 원치 않는 권력을 잡아 60일간 대통령 권한 대행을 해가며 온갖 음모로부터 나라와 가족을 지켜내는 이야기다.
극 중 박무진은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출신 환경부 장관이다. 정치적 신념과 야망은 찾아볼 수 없고 오로지 실험과 연구로 최상의 결과를 내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인물이다. 지진희는 원치 않게 대통령 권한 대행을 하게 된 박무진의 고뇌와 혼란스러움을 표현할 예정이다.
지진희는 지난해 3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 강태욱 역할을 맡아 뜨거운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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