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24만5243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75만8383명이 영화를 봤다.

‘아쿠아맨’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7만8314명, 누적 관객 수 454만4425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6만3007명을 불러모아 3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총 961만402명이 영화를 봤다.

4위인 ‘PMC: 더 벙커’는 하루 동안 5만545명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60만7699명이다.

오는 9일 개봉하는 ‘말모이’는 개봉 전 시사를 통해 4만6067명을 동원하며 5위에 올랐다.

이어 ‘범블비’ ‘언니’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새로운 낙원’ ‘스윙키즈’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이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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