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하나뿐인 내편’ 방송 화면
KBS2 ‘하나뿐인 내편’ 방송 화면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윤진이가 유이, 최수종이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

5일 방송에서는 장다야(윤진이)가 도란(유이)과 강기사(최수종)를 목격하게 됐다.

장다야는 “둘이 대놓고 팔짱 끼고 뭐하는 거냐. 두 사람 설마 그런 사이”라며 혼잣말을 했다. 이어 핸드폰 카메라를 꺼내 도란과 강 기사의 모습을 촬영했다.

하지만 이후 장다야는 “괜히 이런 사진을 보여줬다가 어머니(차화연)에게 더 의심받을 수 있다”며 고민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매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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