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OCN 새 수목드라마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에서 송새벽과 고준희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2월 13일 방송되는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3일 공개된 사진에는 ‘영적으로’ 얽히게 된 강필성과 홍서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핏 보면 노숙자, 대충 보면 ‘양아치’같은 형사 강필성. 안주로 보이는 노가리를 손에 쥐고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험한 강력계에서 누구보다 영이 맑은 순수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는 설명.
반면 홍서정은 영이 강한 영매이지만, 영적 능력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다. 창고형 의류 매장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전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사악한 영혼을 함께 쫓게 되면서 의외의 연기 호흡을 보여줄 송새벽과 고준희.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빙의’ 제작진은 “OCN 장르물에 첫 도전한 송새벽과 고준희가 새로운 캐릭터에 ‘빙의’한 것처럼 표현해내고 있다. 두 배우가 보여주는 의외의 호흡에 현장에서도 늘 웃음이 터지고 있다”며 “여태껏 본적없는 이야기로 찾아갈 ‘빙의’를 기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2월 13일 방송되는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3일 공개된 사진에는 ‘영적으로’ 얽히게 된 강필성과 홍서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핏 보면 노숙자, 대충 보면 ‘양아치’같은 형사 강필성. 안주로 보이는 노가리를 손에 쥐고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험한 강력계에서 누구보다 영이 맑은 순수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는 설명.
반면 홍서정은 영이 강한 영매이지만, 영적 능력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다. 창고형 의류 매장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전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사악한 영혼을 함께 쫓게 되면서 의외의 연기 호흡을 보여줄 송새벽과 고준희.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빙의’ 제작진은 “OCN 장르물에 첫 도전한 송새벽과 고준희가 새로운 캐릭터에 ‘빙의’한 것처럼 표현해내고 있다. 두 배우가 보여주는 의외의 호흡에 현장에서도 늘 웃음이 터지고 있다”며 “여태껏 본적없는 이야기로 찾아갈 ‘빙의’를 기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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