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30일 방영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캡처.
30일 방영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캡처.
3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배우 현빈이 기차 안에서 숨막히는 총기 액션 신을 선보였다.

유진우(현빈)는 사라져 버린 서정훈(민진웅)을 찾아 그라나다로 향하는 기차를 탔다.

기차 안에서 유진우는 퀘스트를 받아들이겠냐는 제안을 받았고, 총알을 장전했다.

적은 바로 앞에 있었다. 적에게 총을 쏘자, 문을 연 객실에서는 더 많은 테러리스트 군단이 있었다. 유진우는 달리는 기차 안에서 테러리스트들에게 수많은 총알을 쐈다.

유진우는 속으로 “그라나다는 진짜로 마법의 도시가 됐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미쳐버린 도시”라고 생각했다.

유진우가 마지막 남은 일당을 해치우자, 화면에는 ‘테러리스트 일당을 해치웠습니다. 레벨 91이 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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