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스틸. 사진제공=UFO프로덕션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스틸. 사진제공=UFO프로덕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회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에 출연하는 배우 박신양의 스틸이 30일 공개됐다.

박신양은 극 중 정의로운 변호사 조들호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들호는 손바닥에 피가 나는 상황에도 다른 한 손으로 지폐 끝자락을 붙잡는 처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옆구리에 서류봉투를 낀 채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진흙탕이라도 구른 듯 엉망이 된 행색으로 안내데스크에 매달린 모습까지 그만의 방식으로 사건의 진실을 캐내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2019년 1월 7일 밤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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